최지우→정동원 주연 ‘뉴 노멀’, 日 최대 성수기에 개봉…”100개 상영관 확대 예정”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기담’ ‘곤지암’을 연출한 정범식 감독 영화 ‘뉴 노멀’이 일본 90여개 극장에서 개봉한다.
‘뉴 노멀’은 공포가 일상이 되어버린 새로운 시대에 도착한 웰메이드 말세 스릴러로, 배우 최지우, 이유미 등 연기파 베테랑부터 최민호, 표지훈, 하다인, 정동원 까지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개봉 전 국내외 17개 영화제로부터 공식 초청을 받으며 작품성은 물론, 세대와 국경을 초월하는 재미를 끌어내는 작품으로 일찌감치 주목받았았다. 또 배우들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과 열연으로 국내 개봉 당시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여기에 작곡가이자 프로듀서, 뮤지션인 윤상이 음악감독으로 참여해 영화에 유니크한 색채를 불어넣으며 사랑받았다.
‘뉴 노멀’. 사진=언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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