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증시전망] 리스크 완화 국면 속 2Q 어닝시즌… 차별화 장세 예상

14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 모습. [사진=연합뉴스]

다음주 국내 증시는 디스인플레이션 기대감 등 리스크 완화 국면 속 2분기 실적 시즌에 따른 차별화 장세가 예상된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 주간(10~14일) 코스피는 4.27%(107.6포인트), 코스닥은 4.18%(35.93포인트) 올랐다.
 
특히 지난 14일 코스피는 디스인플레이션 기대감 속에 전 거래일 대비 37.07포인트(1.43%) 오른 2628.30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중순 이후 약 한 달 만에 2620선을 회복했다.
 
이는 전날 발표된 미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이어 미 6월 생산자물가지수(PPI)까지 둔화된 영향 때문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