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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세상] 불법주차로 3년째 꽉 막힌 도로…당국은 핑계만 대고 ‘뒷짐’

[SNS세상] 불법주차로 3년째 꽉 막힌 도로…당국은 핑계만 대고 ‘뒷짐’



[SNS세상] 불법주차로 3년째 꽉 막힌 도로…당국은 핑계만 대고 ‘뒷짐’


[SNS세상] 불법주차로 3년째 꽉 막힌 도로…당국은 핑계만 대고 ‘뒷짐’



이중주차로 도로 한쪽을 완전히 점거해
시청 “단속 인력 부족·CCTV 설치비도 없어”
시민 “주차 딱지만 떼도 금방 해결될 것”

도로 한쪽 차선에 불법 이중 주차한 차들차들이 중앙선을 넘어 도로의 한쪽 차선에 이중 주차한 모습이다. 이들 불법주차 차량으로 도로 통행이 어렵다는 민원이 수년째 지속되고 있으나 당국의 뒷짐 속에 문제가 개선되지 않고 있다. [독자 제공]

(서울=연합뉴스) 장종우 인턴기자 = 전라북도 전주시의 한 도로가 불법주차로 수년간 통행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었는데도 당국의 방치로 시민들의 불만이 폭발하고 있다.
5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문제의 장소는 전북 전주시 전주세무서 뒤편 약 50m 길이의 왕복 2차선 도로다. 매일 한쪽 차선을 불법 점거한 차들로 도로가 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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