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문’ 도경수, 위기 속 치열한 사투 “희망·용기·위로의 영화”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더 문’이 설경구, 도경수, 김희애의 치열한 순간을 포착했다.
‘더 문’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도경수)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설경구)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머나먼 우주, 대한민국 우주센터, 그리고 미국 NASA 각자의 자리에서 사투를 벌이는 인물들의 긴박한 이야기를 예고한다.
‘더 문’ 도경수의 스틸이 공개됐다. [사진=CJ ENM]
공개된 스틸은 선우와 재국뿐만 아니라 현 우주센터장과 정부 관료, 재국과 함께 일하는 천문대 인턴 등 대한민국 우주 대원의 무사 귀환이라는 하나의 목표 앞에 선 다양한 이들의 등장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많은 기대를 안고 우주로 날아올랐던 달 탐사 우주선 우리호가 예기치 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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