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복합 선거제’ 개편 뜻 모일까…김진표 “6월 내 끝내야”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선거제 개편을 논의하기 위해 19년 만에 전원위원회를 열고 공론조사까지 진행한 국회가 개편을 위한 마지막 단계를 밟고 있다. 특히 선거제 개편을 주도하고 있는 김진표 국회의장과 초당적 정치개혁 의원모임에서는 대도시와 지방소도시를 분리해 소선거구제와 중대선거구제를 적용하는 도농복합 선거구제 등 혼합형 선거제를 도입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김진표 국회의장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초당적 정치개혁 의원모임 ‘선거제도개편 공론조사결과 공개토론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뉴시스)
초당적 정치개혁 의원모임은 22일 ‘선거제도 개편 공론조사 결과 공개토론회’를 열고 지난 6일과 13일 진행된 500인 시민참여단 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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