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조 우크라 재건 시장 열린다…대통령실 “한국‧우크라‧폴란드 ‘3각 협력체계’ 완성”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이 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리투아니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 및 폴란드 방문 관련 주요 경제일정 및 예상 성과 등을 브리핑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1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사업’과 관련해 “우리나라와 우크라이나, 폴란드 정부 간에 3각 협력체계가 이번에 완성됐다”고 밝혔다.
최 수석은 전날 브리핑에서 “최대 1조 달러 이상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대규모 사업”이라며 “마셜 플랜에 버금가는 규모”라고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을 표현한 바 있다.
최 수석은 이날 오후 폴란드 바르샤바 현지 프레스센터에서 “우리나라 국토교통부와 폴란드-우크라이나 개발협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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