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에 이어 ‘亞 선수’ 또 다시 데 제르비 러브콜 받았다…리버풀, 단칼에 ‘거절’
사진=게티이미지
[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로베르트 데 제르비 감독이 이끄는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가 황희찬에 이어 또다시 아시아 국가 선수 영입을 원했다. 주인공은 리버풀의 엔도 와타루다.
영국 ‘미러’는 29일(한국시간) “리버풀은 마르세유의 와타루에 대한 입찰을 거절했다. 마르세유는 와타루 영입을 위해 1,200만 파운드(약 213억 원)의 제안을 했다. 데 제르비 감독은 미드필더 영입을 우원하지만 리버풀은 초기 접근을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일본 국적의 엔도는 쇼난 벨마레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우라와 레드, 신트트라위던을 거쳐 슈투트가르트에 안착한 미드필더다.
일본 중원의 핵심 자원이기도 하다.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친 엔도는 2016 리우 올림픽을 시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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