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합니다’ 케인, PSG 러브콜에도 흔들림 없다 “100% 뮌헨만 원한다”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해리 케인(29‧토트넘 훗스퍼)이 파리 생제르맹(PSG) 러브콜에도 바이에른 뮌헨 이적만을 원하고 있다.
케인은 당초 뮌헨과 긴밀하게 연결됐다. 지난달 27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스카이 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는 “지난 며칠 동안 뮌헨과 케인 사이에서 새로운 논의가 진행됐다. 뮌헨은 이적이 현실적인지 다시 한번 확인했다. 케인의 입장은 이번 협상에서 매우 긍정적이었다. 케인은 이번 여름 토트넘을 떠나 해외로 이적하게 된다면 뮌헨으로 이적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달했다”라고 전했다.
독일 ‘빌트’의 크리스티안 폴크는 더 나아가 “뮌헨과 케인은 이번 여름 이적에 원칙적인 합의를 맺었다. 케인의 가족이 협상에 임했다. 이적을 위해서는 뮌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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