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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박재홍 넘어 역대 최연소 30-30 임박한 김도영, 감독의 걱정은 ‘이것’ [IS 피플]

1996년 박재홍 넘어 역대 최연소 30-30 임박한 김도영, 감독의 걱정은 ‘이것’ [IS 피플]



1996년 박재홍 넘어 역대 최연소 30-30 임박한 김도영, 감독의 걱정은 ‘이것’ [IS 피플]


1996년 박재홍 넘어 역대 최연소 30-30 임박한 김도영, 감독의 걱정은 ‘이것’ [IS 피플]



2024 KBO리그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2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4회초 1사 김도영이 안타를 치고 있다. 고척=김민규 기자 /2024.07.28/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이 우려하는 건 역시 김도영(21·KIA)의 ‘건강’이다.

김도영은 올 시즌 프로야구 ‘히트상품’이다. 기록 행진이 경이로운 수준. KBO리그 역대 5번째 전반기 20(홈런)-20(도루) 클럽에 가입한 데 이어 지난 23일 광주 NC 다이노스전에선 1회 안타, 3회 2루타, 5회 3루타, 6회 홈런을 차례로 때려내는 ‘내추럴 사이클링 히트(단타부터 홈런까지 차례로 때려내는 기록)’를 달성하기도 했다. 사이클링 히트는 KBO리그 역대 31번째였고, 메이저리그(ML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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