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도핑 적발 도미니카공화국 女배구대표팀 제외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전적으로 내 탓이다.” GS캍텍스 유니폼을 입고 V리그에서도 뛰어 국내 배구팬에게도 익숙한 이브(도미니카공화국)가 도핑 테스트에서 적발됐다.
이브는 이를 이유로 2024 파리올림픽에 참가한 자국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브는 당초 선수단과 함께 파리로 왔다. 그러나 앞서 참가한 국제배구연맹(FIVB) 주최 발리볼 네이션리그(VNL)에서 실시한 도핑 검사 결과 금지 약물 성분 중 하나인 푸로세미드가 검출됐다.
FIVB는 도미니카공화국배구협회에 이 사실을 통보했다. 파리 현지에 있는 도미니카공화국 대표팀은 지난 28일(이하 현지시간) 이브의 금지약물 복용과 관련해 공식 성명을 발표했고 대표팀 제외를 알렸다.
도미니카공화국 여자배구대표팀 베테랑 미들 블로커 이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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