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尹, 日총리에 ‘오염수 방류’ 관련 확실한 입장 말해”
“객관성·투명성 바탕으로 국제기준에 맞게 처리돼야” “한미일 정상, 가장 좋은 시점 택해 워싱턴서 만날 것”
박진 외교부 장관은 22일 “윤석열 대통령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확실한 입장을 말했다”고 밝혔다. / 남용희 기자
[더팩트ㅣ조채원 기자] 박진 외교부 장관은 22일 “윤석열 대통령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확실한 입장을 말했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연합뉴스TV와의 인터뷰에서 G7 정상회의 기간 혹은 한일 정상회담에서 ‘후쿠시마 시찰단’과 관련한 언급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오염수 처리는 과학적, 객관적 국제기준에 부합하고 투명성 있게 이뤄져야 한다는 게 정부의 변함없는 입장”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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