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유재석, 아무것도 없는데 자만심 있는 친구” (핑계고)
서울예대 91학번 동기인 유재석과 전도연의 티키타카가 웃음을 안겼다.
27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인연은 핑계고’ 게스트로 영화 ‘리볼버’의 전도연과 임지연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전도연은 유재석이 과거로 돌아가고 싶냐고 묻자 “저 나름대로 시간을 힘들게 혹은 뭐 여러 가지 방식으로 왔는데 굳이 또 돌아가서 또 경험하고 싶진 않다.경험은 한 번이면 족한 거 같다”고 답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투자 같은 거 다시 하고 싶지 않냐, 미래를 알고 있으니까 과거에 가서 투자를 한다든가 하고 싶지 않나”라며 비트코인을 예로 들었다. 이에 전도연은 “아니 너무 웃기지 않아?”라며 “그렇게 욕심은 사람이에요? 이럴 줄 몰랐네”라고 응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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