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4, 배경 바뀐다…로마로 떠난 여주
[TV리포트=공지현 기자]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4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22일 넷플릭스가 ‘에밀리 인 파리’ 시즌 4(Emily in Paris: Season 4)의 첫 번째 예고편을 공개했다. 넷플릭스 측은 이번 시즌에는 더 많은 패션, 재미, 로맨스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대런 스타(Darren Star)가 제작한 ‘에밀리, 파리에 가다’에서 배우 릴리 콜린스(Lily Collins)는 프랑스 시장에 미국적 관점을 제공하기 위해 파리의 고급 마케팅 에이전시에서 일하게 된 젊은 미국 여성 에밀리 쿠퍼(Emily Cooper) 역을 연기한다. 시즌 3에서는 에밀리, 가브리엘, 카미유 사이의 삼각관계와 임신이라는 클리프행어가 그려졌다. 시즌 4 촬영은 올림픽을 앞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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