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은 한국인이 싫다’ 또 코리안가이야?…권혁규, 맨시티 상대 결승골 AS→주전 도약 발판될까
사진=게티이미지
[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또다시 한국 선수에게 일격을 당했다.
셀틱은 24일 오전 8시 30분(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위치한 케난 메모리얼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시즌 맞대결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4-3으로 승리했다.
도합 7골이 터졌다. 먼저 웃은 팀은 셀틱이다. 전반 13분 니콜라스-게리트 퀸이 선제골을 터트리며 리드를 잡았다. 맨시티가 스코어에 균형을 맞췄다. 전반 33분 오스카 보브가 동점골을 넣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하지만 셀틱은 3분 뒤 퀸이 다시 골망을 흔들었고, 전반 44분 후루하시 쿄고의 추가골까지 터지며 3-1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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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에 돌입해 맨시티가 다시 추격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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