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코인 모임→갭 투자’ 아내에 “돈에 대한 포부 수준이 높은 사람” (결혼 지옥)
‘돈줄 부부’가 돈에 대한 개념이 달라 갈등을 겪었다.
8일(월)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은 ‘돈으로 이어진 부부의 끈 – 돈줄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돈줄 부부는 50평 자가, 빌라, 땅을 가지고 있지만 생활비 130만 원으로 다퉜다. 아내는 4인 가족 생활비로 130만 원은 부족하다고 토로했지만 남편은 아이들의 학원비, 물건 구입 등 일상적인 생활비는 모두 자신이 부담하고 있으며 130만 원은 아내의 품위유지비라고 설명했다.
아내는 “제가 지금 돈을 벌지 않는 상황이라 남편이 주는 130만 원밖에 없다. 그게 부족해서 더 달라고 하면 왜 제가 쓰는 돈까지 감당해야 하냐며 나가서 벌라고 한다. 치사하다”고 말했고, 오은영 박사는 “돈을 벌지 않는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