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이래도 되는 건가” 김건희 여사, 미국에서 작심 발언했다
[오토트리뷴=김혜인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를 계기로 미국에서 탈북민들과 만나 북한 인권 문제를 논의했다.
▲김건희 여사가 10일(현지시간) 워싱턴DC 스미소니언 미국역사박물관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75주년 정상회의 공식 배우자 프로그램에 참석,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홈페이지)
11일 김수경 대변인에 따르면 김 여사는 워싱턴 민주주의진흥재단(NED) 회의실에서 북한 억류 피해자 및 유족, 북한 인권 개선 활동을 하는 탈북민, 북한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김 여사는 인사말을 통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지속적인 만남을 갖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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