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車] 도로 위 날아온 ‘펜치’…수리비는 ‘내 돈 내고’?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주행 중 갑자기 날아온 펜치(뺀찌)에 맞은 차량(운전자)이 결국 용의자를 찾지 못해 ‘내 돈 내고’ 수리받는다.
지난 12일 오전 진주·창원 방면 고속도로에서 한 차량이 옆 차선 쪽에서 날아 온 펜치를 맞아 손상됐다. 영상은 지난 27일 유튜브 ‘한문철TV’에 공개된 당시 사고장면. [영상=한문철TV]
지난 12일 오전 진주·창원 방면 고속도로에서 한 차량이 옆 차선에서 갑자기 날아온 펜치에 맞아 손상됐다.
운전자는 처음 옆 차선 화물차를 의심했다. 그러나 화물차 측은 당시 블랙박스가 삭제됐다고 주장했으며 도로공사 CCTV를 확인해도 펜치가 어디서 날아왔는지 찾을 수 없었다.
해당 사고는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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