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볼넷-15호 도루’ 김하성, 완벽 리드오프→팀 3연승
김하성.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팀 내 리드오프로 자리 잡은 김하성(28,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안타 없이 멀티출루와 도루로 팀의 3연전 스윕을 이끌었다.
샌디에이고는 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펫코 파크에서 LA 에인절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김하성은 샌디에이고의 1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볼넷 2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 안타를 때리지 못했으나, 2번 출루한 것.
김하성의 멀티출루와 선발투수 세스 루고의 6이닝 1실점 호투, 조시 헤이더의 완벽한 세이브에 힘입은 샌디에이고는 5-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샌디에이고는 이번 LA 에인절스와의 홈 3연전에서 모두 승리했다. 샌디에이고는 이제 오는 8일부터 뉴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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