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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동안 4개 유니폼 입었는데…롯데 출신 구드럼, 피츠버그도 떠난다

6개월 동안 4개 유니폼 입었는데…롯데 출신 구드럼, 피츠버그도 떠난다



6개월 동안 4개 유니폼 입었는데…롯데 출신 구드럼, 피츠버그도 떠난다


6개월 동안 4개 유니폼 입었는데…롯데 출신 구드럼, 피츠버그도 떠난다



2023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26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롯데 구드럼이 6회 홈런성 파울 타구를 날리고 있다. 잠실=정시종 기자 /2023.07.26.

롯데 자이언츠 출신 니코 구드럼(32)이 ‘자유의 몸’이 됐다.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에서 피츠버그 파이리츠 구단을 담당하는 알렉스 스텀프는 19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구드럼이 자유계약선수(FA)로 풀렸다’고 전했다. 구드럼은 지난 15일 피츠버그 구단으로부터 전력 외를 의미하는 양도지명(DFA·designated for assignment)으로 처리돼 거취에 물음표가 찍혔는데 최종 선택은 ‘결별’이었다.

구드럼의 신분은 계속 바뀌었다. 지난해 1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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