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이어 또 ‘한일 듀오’ 탄생?…토트넘, 구보 영입에 740억 장전→LEE 이어 SON과 호흡?
사진=게티이미지
[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바이에른 뮌헨에 이어 토트넘 훗스퍼에서도 한일 듀오가 탄생할까.
영국 ‘팀 토크’는 14일(한국시간) “토트넘 영입 책임자들은 구보 타케후사의 활약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그를 런던으로 데려오길 희망하고 있다”라면서 “스페인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공격진을 강화하기로 결정했으며, 구보에 5,000만 유로(약 740억 원)를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금액이면 레알 소시에다드가 큰 이익을 얻을 수 있지만, 토트넘은 합의를 위해 그 제안을 높여야 할 수도 있다. 구보는 2029년 6월까지 계약을 맺고 있으며, 6,000만 유로(약 890억 원)의 방출 조항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2016년 FC 도쿄에서 프로 무대에 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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