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구남친 실명 언급에 당황 “♥이상순이 인물 더 좋아” (여행갈래?)[종합]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일 방송한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서는 바쁜 연예계 생활로 딸 역할을 하지 못했던 이효리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엄마와 떠난 여행의 둘째 날이 공개됐다.
이효리 엄마는 “연예인 활동하면서 가장 힘들었을 때가 언제냐. 표절 논란이 일어났을 때지?”라며 궁금해했다.
이효리는 “그때 집 나갔을 때. 나 집 나갔잖아. 그때 집 나가서 호텔에 있었다. 집에 있기도 싫고 엄마 아빠가 나 이렇게 상심해 있는 거 보는 것도 싫으니 3박 4일을 방에서 나오지 않았다. 밥도 잘 안 먹었다. 나중에 호텔 지배인 같은 사람이 문을 두드리더라. 죽었나 생각했나 보다”라며 회상했다.
엄마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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