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주우재 효과 無…’나혼산’ 재방에도 밀린 3%대 성적표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놀면 뭐하니’가 새 멤버 주우재를 영입하며 변신을 꾀했지만 시청률은 3%대에 머물렀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3.2%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2주 전 방송한 189회 4.3%보다 1.1%포인트 떨어진 수치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KBS2 ‘불후의 명곡’은 5.2%를 보였다. 특히 ‘나 혼자 산다’ 재방송 시청률 4.0%보다도 낮은 시청률로 자존심을 구겼다.
‘놀면 뭐하니?’ 새 포스터 [사진=MBC]
‘놀면 뭐하니?’는 박창훈 PD와 코미디언 정준하, 신봉선이 하차하고 2주간 재정비를 했다. 새 멤버로 주우재를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오히려 시청률이 하락했다.
이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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