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車] 도로서 혼자 넘어진 자전거…애꿎은 운전자에 황당 요구
[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한 운전자가 천천히 도로를 주행하던 중 혼자 넘어진 자전거로부터 보험처리를 요구받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한 운전자가 천천히 도로를 주행하던 중 혼자 넘어진 자전거로부터 보험처리를 요구받는 황당한 일이 벌어져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한문철TV’]
운전자 A씨는 지난달 19일 오전 10시쯤 한 도로에서 천천히 주행하다가 뜻하지 않은 사고에 휘말렸다. 당시 도로 전방에는 자전거를 탄 일행이 있었고 도로가 편도 1차선이라, A씨는 중앙선을 맞문 상태로 천천히 추월하기로 했다.
그러나 문제는 A씨가 이들 자전거 일행을 지나친 후에 발생했다. 자전거를 탄 아주머니가 혼자서 넘어진 것이다.
이를 발견한 A씨는 차에서 내려 괜찮은지 여쭙고 도와주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