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은 정말 토트넘 나가고 싶어하네…“PSG 회장과 런던서 접촉”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해리 케인의 이적설이 선수 본인을 중심으로 끊임없이 터지는 중이다.
프랑스 ‘스포츠존’은 1일(이하 한국시간) “나세르 엘-켈라이피 파리생제르맹(PSG) 회장은 금일 런던에서 해리 케인의 아버지와 형을 만났다. PSG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과 함께 공격수 자리에 케인을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생각하고 있다.
케인은 살아있는 토트넘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 선수다. 토트넘에서 데뷔해 세계 최고의 선수로 성장했다. 그러나 토트넘 역사상 최고의 선수가 등장했는데도 불구하고, 토트넘은 지독하게도 트로피와 연을 맺지 못했다.
토트넘 역사상 최고의 시대 중 하나인 포체티노 체제에서도 EPL 준우승,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우승으로 무관의 연을 끊어내지 못했다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