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마친 손흥민, 개인 통산 3번째 10골-10도움…토트넘 5위
셰필드와의 리그 최종전서 팀 선제골 도움 올리며 진기록
EPL서 10골-10도움을 3번 이상 달성한 선수는 손흥민이 6번째
토트넘은 최종전 3-0 승리로 리그 5위, 유로파리그 진출 확정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이 시즌 최종전서 또 하나의 진기록을 달성했다.
손흥민은 20일(한국시각) 영국 셰필드의 브래몰 레인에서 열린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2023-24 EPL 최종 38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로 나서 전반 14분 데얀 쿨루세브스키의 선제 결승 골을 도왔다.
제임스 매디슨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넘겨준 공을 쿨루세브스키가 골 지역 왼쪽에서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득점을 완성했다.
지난달 8일 노팅엄전서 시즌 9호 도움을 기록한 뒤 한 달 넘게 도움을 추가하지 못했던 손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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