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가 6억원’… 담뱃불 자국 남은 ‘신의 기타’, 경매 나온다
영국 기타리스트 에릭 클랩튼이 사용하던 기타가 경매에 나온다. 사진은 경매에 나올 예정인 클랩튼이 사용하던 기타. /사진=로이터
‘기타의 신’이라고 불리는 영국의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에릭 클랩튼이 사용한 기타가 경매에 나온다.
지난 13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경매 전문 회사 본햄스는 클랩튼이 실제 사용한 기타를 경매에 부친다고 밝혔다. 본햄스는 해당 기타를 클랩튼이 1970년대 히트곡 ‘원더풀 투나잇’을 작곡할 당시 사용한 기타라고 설명했다.
기타에는 기타 줄 아래에 클랩튼이 피던 담배 자국이 남아있다. 기타 측면에는 미국 텍사스주 출신 가수 돈 윌리엄스의 히트곡 ‘그녀는 로데오 남자와 사랑에 빠졌다’라고 적힌 스티커가 붙어있다. 클랩튼은 지난 1999년 자선 경매에서 이 기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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