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퍼렐 윌리엄스, 뉴진스 日 데뷔싱글 작곡·작사가로 참여
타이틀곡 ‘슈퍼내추럴’에 참여…다음 달 21일 일본 데뷔
그룹 뉴진스[어도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미국의 팝스타 퍼렐 윌리엄스가 뉴진스의 일본 데뷔 싱글에 작곡·작사가로 참여했다.
13일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퍼렐 윌리엄스는 뉴진스의 싱글 ‘슈퍼내추럴'(Supernatural)과 동명의 타이틀곡 크레디트(제작진)에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히트곡 ‘해피'(Happy)로 국내에도 알려진 퍼렐 윌리엄스는 그래미상을 여러 차례 수상한 세계적인 가수 겸 프로듀서다.
그가 작업한 타이틀곡 ‘슈퍼내추럴’은 과거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듯한 멜로디와 멤버들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조화를 이룬 곡이다.
소속사는 “퍼렐 윌리엄스가 2009년 일본 가수 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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