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교회 목사더라”…남의 강아지 학대하고 모른척 뻔뻔, CCTV 확산
(SNS 갈무리)
[내외일보] 이철완 기자 = 한 남성이 미용실에서 키우는 개의 목을 조르고 ‘난 잘못한 게 없다’며 뻔뻔한 태도를 보여 공분을 사고 있다. 경남 창원 사림동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A 씨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손님이 개를 학대했다며 피해 사실을 전했다. A 씨는 “함께 출퇴근하며 매장에서 키우는 강아지가 있다”며 “가해자가 왔다 간 뒤 멀쩡하던 개가 구석에 숨고 불안 증세를 보였고, 심하게 캑캑거려 혹시나 하는 마음에 CCTV를 확인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제가 앞 타임 예약 손님께 샴푸칠을 해주는 동안, 예약 시간보다 일찍 와서 대기하던 다음 타임 손님이 개 목을 20초 가까이 졸라 학대했다”며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남성은 소파에 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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