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문체부 차관 “페어플레이 정신은 공정·상식과 일맥상통”
장미란 신임 차관(사진=문체부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스포츠 현장에서 페어플레이 정신은 공정, 상식과 일맥상통하다고 생각한다. 윤석열 정부의 국정 철학이 스포츠와 관광 정책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용인대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쳐온 장미란(40)이 한국 체육을 책임지는 행정가로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됐다. ‘한국 역도의 전설’ 장미란 차관 내정자는 29일 문체부를 통해 발표한 임명 소감에서 임명권자인 윤석열 대통령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스포츠인으로서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의 소임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장 차관은 “선수, 지도자를 비롯한 선후배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으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는 체육인들의 복지를 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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