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특위, 끝내 ‘연금개혁안’ 합의 불발…21대 활동 종료
주호영 국회 연금개혁 특별위원장과 여야 간사들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유럽출장 취소 및 연금개혁특위 활동 종료 관련 기자회견을 하기위해 들어서고 있다. 왼쪽부터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간사, 주호영 특위위원장, 유경준 국민의힘 간사. 2024.05.07. [사진=뉴시스]
AdChoices광고[아이뉴스24 김보선 기자]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가 국민연금 보험료율(내는 돈)과 소득대체율(받는 돈)을 조정하기 위한 여야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21대 국회를 종료한다.
주호영 연금특위 위원장은 7일 기자회견을 열어 “연금개혁의 시급성 때문에 21대 국회 전 반드시 결론을 내기로 하고 상당한 의견 접근을 봤지만, 최종적으로 ‘소득대체율 2%p 차이’ 때문에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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