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홈런치고 손흥민 ‘찰칵’ 세리머니 따라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오타니 쇼헤이(LA에인절스)가 손흥민(토트넘 훗스퍼)의 전매 특허 세리머니인 ‘찰칵 세리머니’와 유사한 동작을 해 화제다.
ⓒMLB
LA에인절스는 28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0시38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엔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2번타자 선발투수로 나온 오타니는 투수로는 6.1이닝동안 102구를 던져 1실점 4피안타 2볼넷 10탈삼진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타자로는 3타수 3안타(2홈런) 2타점 2득점 1볼넷으로 맹활약했다.
이날 경기로 오타니는 투수로 7승(3패) 평균자책점 3.02가 됐고 타자로는 타율 0.302에 OPS(출루율+장타율)은 1.040으로 메이저리그 홈런 1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