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내 책임” 황선홍, 화도 냈다…”나 그렇게 비겁하지 않아”→A대표팀 감독 면접설 강력 부인 [현장 일문일답]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올림픽 남자축구 10회 연속 진출을 달성하지 못하고 귀국한 가운데 황선홍 U-23 대표팀 감독은 모든 것이 사령탑인 자신의 탓이라며 책임을 통감했다.
하지만 카타르에서 대회 기간 도중 국가대표팀(A대표팀) 차기 사령탑 면접을 봤고 1순위로 떠올랐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선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강력하게 부인했다.
황 감독은 27일 U-23 대표팀 코칭스태프 및 일부 선수들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돌아왔다.
한국은 현재 카타르에서 진행 중인 U-23 아시안컵에서 도중 탈락, 초라하게 귀국했다. 한국은 조별리그 B조에서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중국, 일본을 각각 1-0, 2-0, 1-0으로 누르고 3연승으로 8강에 올랐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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