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없이 강하다…’남은 인생 10년’으로 증명한 독보적 경쟁력 [엑’s 초점]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바이포엠스튜디오(이하 바이포엠)가 또 한 번 해냈다.
영화 ‘남은 인생 10년'(감독 후지이 미치히토/배급 바이포엠)이 박스오피스에서 범상치 않은 흥행세를 기록하고 있다.
‘남은 인생 10년’은 시한부를 선고받은 마츠리(고마츠 나나 분)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사카구치 켄타로)가 기적처럼 서로를 발견하고, 눈부신 사계절을 함께하는 운명적 로맨스를 담고 있다.
17일 바이포엠스튜디오 관계자는 “‘남은 인생 10년’은 개봉 주 7만 관객을 동원하며 일주일만에 손익분기점을 넘었다. 현재 누적 관객수 33만명을 기록하며 앞선 로맨스 흥행작인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보다도 더 빠르게 흥행 속도를 이어가는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