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17세 신성의 기이한 ‘계약 연애’…21세 여자친구 “연애 계약서에 사인했다”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브라질 역대급 재능으로 불리는 신성이 있다. 이제 겨우 17세지만 벌써부터 그의 이름 앞에 ‘제2의 펠레’, ‘제2의 호나우두’라는 이름표가 붙었다. 브라질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공격수들과 비교되는 그, 엔드릭이다.
엔드릭의 재능을 알아본 브라질 대표팀은 엔드릭을 A대표팀에 발탁하며 브라질의 미래를 맡겼다. 그의 재능을 알아본 곳이 또 있다. 세계 최고의 명가 레알 마드리드다. 브라질 파우메이라스에서 뛰고 있는 엔드릭. 그의 소속팀은 스페인 명가 레알 마드리드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적료 3260만 파운드(536억원)를 지불하고 엔드릭의 잠재력을 샀다. 그는 18세가 되는 오는 7월 레알 마드리드로 합류한다.
17세에 브라질 대표팀 입성, 레알 마드리드에 입성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