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위도우’ 자넷 리, 난소암에 이어 이번엔 심장마비…”심장 35%밖에 작동 안 해”
중환자실에서 안타까운 소식을 전한 ‘블랙 위도우’ 자넷 리. 사진=자넷 리 SNS
[빌리어즈앤스포츠=김민영 기자] ‘블랙 위도우’ 자넷 리가 중환자실에서 또 한 번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이번에는 심장에 문제가 생겼다.
미국의 한국계 포켓볼 스타인 자넷 리는 3년 전인 2021년 난소암 4기로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심각한 척추측만증인 ‘선천성 척추측곡질환’을 앓아왔던 자넷 리는 난소암이 발견되기 전 4년 동안 무려 5차례에 걸쳐 대수술을 받았고, 이 때문에 난소암으로 인한 통증을 발견하지 못해 증세가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자넷 리는 “당구대 앞에서 싸웠던 결의로 이 싸움에 임할 것이다. 세 딸을 위해서라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끝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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