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 이혼] 아무 옷이나 입던 남편, 갑자기 꾸미는 이유 뭔가 했더니…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됐으나 이혼 대신 상간 소송을 고민 중인 아내 이야기가 소개됐다.
지난 12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외모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던 남편이 불륜을 저질러 충격에 빠진 아내 사연이 전해졌다.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됐으나 이혼 대신 상간 소송을 고민 중인 아내 이야기가 소개됐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사연에 따르면 남편은 아내가 사주는 옷만 입거나 격식을 차려야 할 경우에도 아무 면바지를 주워 입을 만큼 외모에 신경을 쓰지 않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얼마 전 남편이 청바지를 비롯해 여러 옷을 종류별로 사 왔고 헬스클럽에서 피티도 받기 시작했다. 또 이발도 제때 하지 않다가 굳이 말하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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