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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기 순자, ‘식사라이팅’ 악플 트라우마? “챙겨주고 싶을 뿐” (나솔사계)[전일야화]

11기 순자, ‘식사라이팅’ 악플 트라우마? “챙겨주고 싶을 뿐” (나솔사계)[전일야화]



11기 순자, ‘식사라이팅’ 악플 트라우마? “챙겨주고 싶을 뿐” (나솔사계)[전일야화]


11기 순자, ‘식사라이팅’ 악플 트라우마? “챙겨주고 싶을 뿐” (나솔사계)[전일야화]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11기 순자가 ‘나는 솔로’ 방송 당시 악플을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3기 광수와 11기 순자의 1 대 1 데이트가 공개됐다.

식당에 도착해서 광수는 순자가 본인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궁금해했고, 순자는 “처음에 되게 캐릭터 있으시고, 독특하고 재미있는 분으로 봤다”고 대답했다.

계속해서 순자는 “유머도 있으시고, 인문학적인 지식도 엄청 많으시고, 솔직한 것도 되게 신기했다”고 광수를 칭찬했다.

그는 광수의 “지금은 첫사랑을 통해서 얻었다”, “사랑에 미쳐 있고 싶다”라는 발언들이 신선했다고 평가하하더니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는 사람이긴 하다”며 광수를 극찬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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