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재활 마친 나성범·김도영 1군 동시 등록
경기 지켜보는 나성범(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2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시범경기. KIA 나성범이 8회 말 공격을 더그아웃에서 지켜보고 있다. 2023.3.26 iso64@yna.co.kr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재활을 마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주포 나성범과 내야수 김도영이 23일 동시에 1군에 올라왔다.
타선 침체로 득점에 애로를 겪는 김종국 KIA 감독은 이날 kt wiz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나성범과 김도영을 1군에 전격 등록했다.
올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한 뒤 왼쪽 종아리 통증으로 긴 재활에 들어간 나성범은 시즌 처음으로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4월 2일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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