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상승세?’ 이정후, 워싱턴전 ‘1번-CF’ 선발 출격
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홈경기 첫 안타를 때린 이정후(26,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에 도전한다.
샌프란시스코는 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오라클 파크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경기를 가진다.
이는 워싱턴과의 홈 3연전 중 1차전.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를 이전 경기와 같이 공격의 선봉인 1번, 중견수에 배치했다. 2번은 1루수 윌머 플로레스.
이어 중심 타선에는 좌익수 라몬테 웨이드-지명타자 호르헤 솔레어-3루수 맷 채프먼. 또 우익수 마이크 야스트렘스키, 2루수 타이로 에스트라다, 포수 패트릭 베일리, 유격수 닉 아메드가 뒤를 잇는다.
이정후는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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