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아들과 함께한 50일…육아 일상 공개 “너무 못 자서 반쯤 제정신 아닌 나와 강아지”
[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아들과 함께한 50일의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손연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가와 함께한 50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손연재가 아들을 품에 안고 있거나, 아이의 뒷모습, 아이와 자기 손 크기를 비교하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손연재는 “아가랑 예쁜 사진 많이 찍어야지 했지만… 불가능”, “너무 못 자서 반쯤 제정신 아닌 나와 강아지”, “침대는 왜 샀는지 모르겠다” 등 육아의 어려움을 솔직하게 토로했다.
하지만 “뒤태 귀여워, 평생 보고 싶은 우리 아가 손”이라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육아하시는 모든 엄마들 정말 존경해요”라며 육아의 힘든 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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