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신작 공세에도 1위 ‘굳건’…’스파이더맨’ ‘귀공자’ 개봉 첫 날 2·3위 출발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범죄도시3’가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귀공자’ 등 신작의 공세에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굳건히 지켰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지난 21일 하루동안 8만 2543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916만 77명.
‘범죄도시3’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귀공자’ 포스터. 사진=각 배급사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한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범죄도시’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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