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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잠도 안 자고 세차 일해…” 충남 천안 지하주차장 ‘출장 세차 직원 담뱃불 화재’ 법원 ‘석방’ 결정

“밤에 잠도 안 자고 세차 일해…” 충남 천안 지하주차장 ‘출장 세차 직원 담뱃불 화재’ 법원 ‘석방’ 결정



“밤에 잠도 안 자고 세차 일해…” 충남 천안 지하주차장 ‘출장 세차 직원 담뱃불 화재’ 법원 ‘석방’ 결정


“밤에 잠도 안 자고 세차 일해…” 충남 천안 지하주차장 ‘출장 세차 직원 담뱃불 화재’ 법원 ‘석방’ 결정



“밤에 잠도 안 자고 세차 일해…” 충남 천안 지하주차장 ‘출장 세차 직원 담뱃불 화재’ 법원 ‘석방’ 결정 [ 보배드림 / 중앙일보 ]

 
지난 2021년 8월 충남 천안에서 677대의 차량을 태우는 대형 화재를 발생시킨 30대 세차업체 직원 A씨가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받아 석방되었습니다.
대전지법 제4형사부(재판장 구창모)는 21일, 업무상과실 폭발성 물건 파열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해, “A씨의 행동은 마치 가스통을 등에 매고 담배를 피운 것과 같지만, 다행히 사람은 다치지 않았고 대부분의 자동차는 보험 처리되었다”며 1심에서 선고했던 금고 1년 6개월을 파기하고 금고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그러나, 세차업체 대표인 B씨에 대해서는 1심의 금고 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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