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공포의 5선발’ 구축? 아니다, ‘슈퍼루키’ 황준서도 있다
(엑스포츠뉴스 인천,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가 선발야구를 앞세워 시즌 초반부터 상승세를 탔다. 이미 최고의 선발진을 구축한 한화인데, 여기에 ‘슈퍼루키’ 황준서까지 대기를 한다.
최원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28일 SSG 랜더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0-6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2006년 5월 16~18일 이후 18년, 정확히 6524일 만에 인천 원정 3연전을 모두 쓸어담고 4연승을 달성하며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승리한 4경기에서 선발투수들이 모두 선발승을 올렸다. 개막전은 패배로 시작했지만 이튿날 펠릭스 페냐가 6⅔이닝 2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LG의 강타선을 꽁꽁 묶었다. 이후 인천으로 자리를 옮긴 한화는 26일 김민우가 5이닝 무실점, 리카르도 산체스가 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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