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안타 공 돌려줘” SNS에 팬 박제한 최주환, 논란 커지자 비공개 전환
[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SSG 랜더스 최주환이 개인 통산 1000안타를 기록한 뒤 관람석에 떨어진 공을 주워간 팬의 모습을 SNS에 공개하며 “공을 돌려달라”고 요구해 논란이다.
SSG 랜더스 최주환이 개인 통산 1000안타를 기록한 뒤 관람석에 떨어진 공을 주워간 팬의 모습을 SNS에 공개하며 “공을 돌려달라”고 요구해 논란이다. [사진=아이뉴스24 포토DB]
최주환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00안타 공 잡으신 팬분님, 다시 한번 부탁드린다. 제게는 무려 18년 걸린 피와 땀, 노력, 열정, 눈물과 인내로 어렵게 이뤄낸 소중한 1000안타 볼이다. 당일에는 돌려주시지 않았다 들었지만 마음 바꾸셔서 돌려주실 거라 믿는다”라는 글과 공을 잡은 팬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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