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스소셜’ 공식거래 첫날 16%↑…트럼프 6조원대 ‘돈방석'(종합)
트럼프 이니셜 ‘DJT’로 우회상장…지지자 힘입어 주가 폭등
트루스 소셜 로고[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설립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 소셜’이 우회상장을 통해 공식적으로 뉴욕증시에 데뷔한 26일(현지시간) 주가가 10% 넘게 뛰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트루스 소셜의 모회사인 ‘트럼프 미디어&테크놀로지그룹'(TMTG)의 주가는 전날보다 16.1% 상승한 5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TMTG가 우회상장 절차를 마무리하고 나스닥시장에 공식적으로 거래되기 시작한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종목 코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니셜을 딴 ‘DJT’로 바꿨다.
TMTG 주가는 이날 개장과 동시에 급등 출발하면서 변동성 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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