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중계 서비스 안정화” 약속한 티빙, 한숨 돌렸다
[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프로야구 ‘부실 중계’ 논란을 겪은 티빙이 한숨을 돌렸다. 개막전까지 중계 서비스 안정화를 약속한 최주희 티빙 대표의 말이 어느 정도 지켜졌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트윈스 대 한화이글스의 개막전 경기에서 관중들이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사진=KBO]
23일 2024 KBO 프로야구 정규 시즌이 개막했다. 이 날 티빙은 프로야구 시범경기 중계에서 기존에 비판 받던 하이라이트와 클립 등 중계 서비스 문제에서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야구 팬들은 “시범 경기 때의 어설픈 중계가 많이 해소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야구 관련 영상의 편집과 제작을 담당하던 기존 업체를 교체하는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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