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년 2천30명에게 행복박스…2030부산엑스포 유치 응원

부산 청년 행복박스 전달 캠페인[부산시 제공]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 청년 2천30명에게 청년 관련 정책을 알리는 책자와 선물을 담은 ‘행복박스’가 배달된다.
부산시는 20일 청년정책 홍보와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응원하기 위해 지역 청년 2천30명에게 행복박스를 전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부산청년플랫폼(https://young.busan.go.kr)에서 회원 가입 후 행복박스 신청 페이지에 2030부산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기면 2천30명을 추첨해 오는 7월 택배로 행복박스를 전달한다.
18∼34세 부산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복박스에는 청년정책 홍보 책자와 재활용 가방, 파우치 등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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