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도 인성도 메이저리거’ 서울시리즈 주인공 김하성
서울시리즈 앞두고 ML 대표하는 선수로 집중 조명
첫 연습경기서 4타수 1안타, 수비에서도 완벽한 모습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고국에서 처음 열리는 메이저리그 경기를 앞두고 직접 팔을 걷어붙여 나서고 있다.
김하성은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팀 코리아와의 연습경기에 5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번 서울 시리즈는 지난해 7월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한국야구위원회가 손을 맞잡으며 성사됐고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LA 다저스의 2024시즌 공식 개막전으로 이틀간 펼쳐진다.
한국 방문 구단으로 샌디에이고가 낙점된 이유는 역시나 김하성 덕분이다. 샌디에이고에서 맹활약 중인 김하성은 몸을 사리지 않는 허슬플레이로 미국 내에서도 큰 주목을 받는 선수이며 메이저리그 역시 상품성을 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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