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결정 내린 사안… 번복은 없다’ 손흥민 입에서 너무도 아쉬운 이야기가 나왔다
손흥민 / 뉴스1
손흥민(토트넘)이 은퇴하면 축구계에서 완전히 떠나겠단 입장을 재확인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가 손흥민과 함께한 4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손흥민 화보는 2024가을/겨울 런던 패션위크 기간에 촬영됐다. 손흥민은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손흥민은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은퇴한다면 축구에 관한 일은 하지 않을 것이란 과거 발언이 여전히 유효한지 묻는 물음에 “그렇다. 이 마음은 평생 변하지 않을 것 같다. 저와의 약속이고 이미 결정을 내린 부분이다. 축구를 사랑하고 좋아하지만 다른 사람을 가르칠 능력도 없을뿐더러 저는 제가 직접 공을 차는 순간을 사랑한다. 물론 축구와 가깝게는 지낼 것이다. 그때는 그저 한 명의 축구팬으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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