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빵언니’ 김연경, 정규리그 우승 놓친 심경? “목표였는데…” (핑크드림17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월클’ 김연경이 소속팀 흥국생명 배구단 핑크스파이더스에 대한 뜨거운 속마음을 드러낸다.
티캐스트와 E채널이 특별기획하는 핑크스파이더스의 175일을 담은 다큐멘터리 ‘핑크드림175’가 4월 26일 오후 7시 40분 E채널·채널뷰·MX에서 첫 방송되는 가운데, 가슴을 뛰게 만드는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은 핑크스파이더스 팬들을 들뜨게 만드는 ‘V5, 꿈을 향한 도전!’이라는 슬로건으로 시작된다.
자타공인 ‘월드 클래스’ 겸 ‘배구 황제’ 김연경은 무려 17년 전인 2006~2007 시즌 핑크스파이더스 소속으로 통합 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다.
김연경은 그 때를 떠올리듯 “제가 프로를 시작한 곳이 이 팀이거든요. 제가 처음으로 시작한 팀이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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